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마스다 무네아키)

무엇보다 글에서도 느껴지는 넘치는 자신감이 부러웠고, 사람들(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를 고민하는 태도가 인상깊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자기와 같지 않다는 것에 종종 실망하는 사람인 듯. 스티브 잡스도 그런 일화가 많이 전해지듯, 천재의 숙명일 수도 있겠다. 다음에 혹시 일본에 가게되면 어느 지점이든 한 번 꼭 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