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잠재력을 지닌 잘 생기고 올곧은 어린 주인공이 기연을 만나 여러 상급 기공을 익히면서 성장하고 마지막엔 다 부숴버린다. 언제나처럼, 김용 소설의 주인공들에 비해서 그 성장의 과정이 너무 쉽고 간단하게 진행돼 버리는 점은 아쉽다. 그래도 정말 이야기를 재밌게 해주시는 좌백님.
극강의 잠재력을 지닌 잘 생기고 올곧은 어린 주인공이 기연을 만나 여러 상급 기공을 익히면서 성장하고 마지막엔 다 부숴버린다. 언제나처럼, 김용 소설의 주인공들에 비해서 그 성장의 과정이 너무 쉽고 간단하게 진행돼 버리는 점은 아쉽다. 그래도 정말 이야기를 재밌게 해주시는 좌백님.